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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은 환경부와 협업하여 약한 바람에 대한 맞춤형 기상정보를 확대하고, 이를 통해 황사 및 미세먼지 예보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입니다. 이는 강풍뿐 아니라 약한 바람에 의한 황사, 미세먼지 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합니다.
주요 변경사항:
- 맞춤형 기상정보 개발 및 확대:
- 2023년에 개발된 4종의 맞춤형 기상정보(상세 풍속 및 약한 바람 영역[지상/1.5km 고도], 행성경계층 고도, 지상 강수)에 이어, 2024년에는 대기 정체지수, 역전층 정보, 대기안정도 등 3종의 기상정보가 새롭게 개발됩니다.
- 황사·미세먼지 예보에의 활용:
- 새롭게 개발된 맞춤형 기상정보는 2024년 봄철부터 황사 및 미세먼지 예보에 활용되어, 예보의 정확성과 국민 피해 저감에 기여할 예정입니다.
추진 배경: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한 피해 저감 및 관심도 증가로 인해, 보다 정확한 예보 제공을 위한 맞춤형 기상정보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.
시행일: 2024년 3월부터 신규 맞춤형 기상정보의 개발 및 황사·미세먼지 예보에의 적용이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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